안타깝지만 고객들은 자신의 보험이 다 되는 줄 압니다.
아프고 나서야 안되는게 더 많은 보험이란 걸 알게 되지요.
어찌하여 고객들은 이런 아주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있게 되는 것일까요?
나름 함 고민을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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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입당시에 되는 보장 위주로 설명을 받고, 안되는 보장을 위주로 설명을 듣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다 된다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 암진단되고, 수술비 나오고, 입원비나오고 등등 이렇게 설명을 받으면 시간이 좀 지난뒤에는 다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겠지요.
2. 사실 약관에는 있지만 실제 약관을 조목조목 확인하는 Case는 거의 없다 봐야 겠지요.
3. 보험에서 얘기하는 증권에서 보장내용은 사실 많이 어렵습니다.
가입당시 설명은 들었으나 그것을 다 기억하기는 현실적으로 아주 어렵지요..
그리고 머릿속에 남는 기억은 다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또 그리 믿고 싶고, 합리화 하고 싶은 것이 우리들 마음 아닌가 싶습니다.
4. 상품명이 다보장이니 하는 것으로 인해 고객은 보장이 다 되는 것으로 오인하고 그럴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한목하는 경우도 있지요.
5. 과거 보험가입의 경향을 보면 가입시 설명 필요없고 금액싼거로 하나 뽑아가지고 와봐 해서 가입을 한 경우도 있었지요.
어느정도 다들 공감하시는 내용 아닌가 싶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건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최근 1년내에 자신의 보장자산에 대한 점검, 분석을 받아보시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담당 FC에게 연락해서 현시점에서 구멍나지는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별히 관리받는 FC가 안계시다면 현재 가입하고 계신 보험회사 연락하셔서 담당 FC를 확인해달라 하시면 확인 하실 수 있으실것입니다. |
그래서 보험가입하실 때 많은 주의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보험회사는 크게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 회사가 있는데..혹자는 생명보험이 좋다 손해보험이 더 좋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어느것이 더 좋다 하는 개념은 없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왜냐 당연 각 회사가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것이라 그리 생각하시는데에는 이견이 없으실것으로 알고 있구요.
보험가입하실 때 반드시 생명보험의 건강보험과 손해보험의 의료실비(민영의료보험)보험을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살면서 노출되어 있는 위험 즉, 리스크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설명된 내용 보시면 왜 생명보험회사에서의 보험상품과 손해보험의 의료실비보험(요즘 100세까지도 보장되는데)을 둘다 가입해야 하는지를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1. 생명보험-건강보험
건강보험은 질병과 재해 또는 상해로 인한 입원비 또는 치료비, 진단비 등을 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제2의 의료보험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보험과 특약을 통해 암 또는 뇌출혈과 같은 특정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거나 CI(Critical Illness, 치명적 질병) 의 보장을 강화한 형태, 남성과 여성의 특정위험에 대한 보장을 추가한 형태등으로 다양한 종류의 보험상품이 있습니다.
CI(Critical Illness, 치명적 질병)보험은 중대한 질병의 발병시 보험금의 일부 또는 전액을 미리 지급하거나 별도의 고액 생활보험금을 생전에 지급함으로써 고액의 치료비, 실직에 따른 생활비, 신체장애에 따른 간병비, 집안내부 개조비, 채무변제, 요양비 등삶에 필요한 다목적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보험상품입니다.
2. 손해보험-민영의료보험(의료실비보험)
민영의료보험이란 질병 또는 재해에 대해 실제 낸 치료비용만큼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국민건강보험으로는 보장 받지 못하는 모든 치료비 의료 실비를 보장해 주는 필수적 보험상품 입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국민건강보험 본인부담 의료비 보장(공단 부담 의료비 제외)
- 국민의료보험 비대상 고액 의료비(MRI, 초음파, 특진료 등) 보장
- 감기에서 암까지 거의 모든 질병, 상해 의료비 보장
- 질병, 재해 입원치료시 3천만원한도 치료비보장, 질병, 상해 통원치료시 10만원한도(5천원공제)
3. 생명보험사 건강보험 vs 손해보험사 민영의료보험 비교
보험은 보험가입의 목적과 용도에 맞게 가입하셔야 합니다.
조만간에 없어지거나 보장내용이 줄어든다는 소문에 휘둘려 남이 하니 나도 해야 한다는 식의 보험가입은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FC와 반드시 상담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보험은 은행의 예.적금 처럼 중도에 해약해도 원금 보장이 절대 되지 않다는걸 명심하시고 용도에 맞는 보험선택을 하셔 위험상황에 대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위험대비 보장보험없이 모아둔 적금을 한꺼번에 날리는 무모함이 없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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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생명보험(건강보험) |
민영의료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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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대상 |
질병, 재해의 수술 및 입원에 대해서 약관에 명시된 특정 진단비,수술비,입원비보장 |
거의 모든 질병 또는 사고로 인한 치료비 보장(치과, 정신과, 항문비뇨기계질환 보장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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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내용 |
진단비,수술비,입원비 약관에 명시된 정해진 보험금을 지급 (Positive-명확한)
정액보상 |
정해진 한도 내에서 실제치료비 지급 MRI, CT, 검사료, 특진료 지급 Negative
실손보상(보험자이득금지의원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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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기간 |
80세 |
80세, 요즘 100세까지도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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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징 |
특정질병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고액지급 |
질병/상해 입원의료비 3천, 1억한도, 통원의료비 10만, 30만원(5천원본인부담금) 한도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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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1, 사망의범위와 기간이 넓다.
- 자살, 행방불명까지 보장
2, 주계약이 있기에 사망전 해약시 환급율이 높다.
3, 치질, 제왕절개수술이 보상된다. |
1, 의료비 보장이 있어서 재발시나 질병보장의 범위가 넓다.
2, MRI, 입원실료, 식대, 약값, 진찰료등 모두 보상을 해준다.
3, 12,121가지의 거의 모든 질병, 상해에 대해 보상을 해준다.
4. 의료실비 100%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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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1, 수술하지 않거나, 했다하더라도 해당되지 않을 경우 보상이 안된다.
2, 입원일당이 4일부터 지급이 된다.
3, 의료비가 없어 암, 2대질환 재발시 치료비 부담이 크다.
- 진단금은 최초 1회만 지급되기에
4, 입원실료,투약비,식대,MRI, CT등 모두 본인이 부담을 해야 한다. |
1, 의료비가 있기에 해약 및 만기환급율이 상대적으로 낮다.
2, 치질, 제왕절개가 보상이 안된다.
3, 가입 조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롭다.
- 아팠던 적이 있거나, 진단력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생명보험보다 가입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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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
정기납, 10년, 20년납, 55세, 60세, 70세납 |
계속납입에 대한 부담
3년, 5년 갱신형으로 갱신시 보험료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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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비 |
4일째부터 1일당 보장(120일한도보장) |
1일째부터 180일 한도 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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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 |
없음 |
운전자특약추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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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 |
원인관계없이 보장
(가입후 2년 자살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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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표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생명보험은 수술하지 않거나, 했다하더라도 해당되지 않을 경우 보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의료실비가 지원되는 손해보험을 가입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울러 의료실비가 지원되는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정액보상이 되는 생명보험은 더욱더 있어야 하는 것은 강조하지 않아도 이미 아실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어느것이 우선한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하지만..반드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둘다 보장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 보험가입요령
1) 의료비관련 특약의 갱신시 보험회사가 일방적으로 갱신거절사항 제한 조건이 있는지를 약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영의료보험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의료실비를 100% 보장해 준다는 것입니다.
보험에 대해 나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작 보험에 가입해서 보장을 받을 때면 그 보장 금액이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민영의료보험은, 더도 덜도 아닌 보험가입자가 실제 지출한 입원비/통원비를 가입금액 한도내에서 100%실비로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영의료보험 가입자라면 질병 상해 등 그 원인을 불문하고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보장금액 또한 내가 지출한 의료비를 보장 받음에 따라,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2) 보장기간은 최대한 길고 80, 90세, 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이 좋습니다.
민영의료보험은 질병 발생 후나 고연령에서는 가입이 불가능하고 보험 재가입 또한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보장기간은 평생 보장 받는 80세, 90세, 100세 만기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보장범위가 넓은 상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감기에서 암까지 원인에 관계없이 모든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손해보험사 민영의료보험과 생명보험사 건강보험을 함께 가입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감기부터 암까지 모든 의료비는 민영의료보험에서 보장 받으시고 암, 뇌졸증 및 심근경색과 같은 중증 질환으로 인한 소득 상실 및 요양급여는 건강보험에서 보장 받으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부담이 되더라도 민영의료보험과 건강보험의 장점을 활용하시어 가입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5) 입원의료비 한도는 길수록 유리합니다.
질병, 상해 발병일로부터 보장하는 입원의료비 통산 입원일수 보장한도는 180일과 365일이 있습니다. 보험가입시 가능하면 180일 보장하는 상품보다는 보장기간이 긴 365일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6) 3년 or 5년마다 갱신되는 의료비 특약의 만기시 지급되는 적립금을 반영여부 확인해야 합니다.
민영의료보험에는 만기예정환급금 계산 시 5년마다 의료비특약의 갱신보험료 적립보험료로 적용된 상품이 있다. 당장 가입할 때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만기적용이 안된 민영의료보험상품에는 의료비관련특약의 보험료가 인상되면 보험료를 추가 납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손해보험 특징
손해보험도 생명보험과 마찬가지로 암진단금, 사망보험금, 뇌졸중진단금, 후유장해 진단금등은 정액으로 보상을 하지만, 생명보험에 없는 특약인 의료비보장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자동차 보험을 예를 들면, 사고로 자동차 앞 범퍼가 파손되었을 때 만일 차종, 피해여부에 관계없이 그냥 5만원지급되고, 차문파손시 20만원등으로 보상이 된다면 문제가 많을 것입니다. 차량 실제 피해견적에 따라 100%보상을 해주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뒷 범퍼 파손시에는 보상을 안해준다면 이 또한 문제가 크겠지요.
이처럼 사람의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사고시 보상도 생명보험에서는 특정부위, 특정수술을 정해 놓고 일괄적으로 정액으로 보상을 하고, 손해보험에서는 부위를 정해 놓지 않고 모든 신체에 대해 실제 피해 치료비를 전액 보상을 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4-1. 의료비(의료실비) 가입방법
하나. 통합보험으로 선택
5년, 또는 3년마다 자동갱신되면서 연령,의료수가에 맞게 보험료가 조정되며 순수보장형으로
보험료가 소멸됩니다. 갱신될때마다 보험료가 증가한다는 위험은 있으나 가입시부터 향후 20년정도는
보험료 부담이 오히려 적습니다.
1) 통합보험의 장점
- 보장내용을 추가, 증액, 삭제등이 다른 보험보다 자유로워 연령, 상황에 맞는 보험의 지속적인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 여러가지 보장을 선택할 수 있어 개별적인 보험가입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 피보험자추가를 할 수 있어 가족보험으로 관리하기가 용이하다.
- 세만기, 연만기등으로 복층설계가 가능하여 보험가입의 목적에 맞게 유동적인 설계가 가능하다.
2) 통합보험의 단점
- 의료비 특약과 일당특약등은 5년단위로 자동갱신되어 5년마다 일정부분 보험료의 상승이 예상된다.
(이 부분을 보완하는 보험이 20년납 80세만기등의 장기의료보험인데, 각기 장단점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한다.)
- 의료비 보상 누적한도가 1억이기에 행여나 의료비 항목이 갱신이 거절될 수도 있다.
둘. 20년납/25년납 80세만기인 장기종합보험
가입시 향후 상승예정인 보험료까지 미리 적립하여 가입되어 보험료 부담이 많으나, 향후 보험료의 변동이 거의없어 안정적인 것이 장점입니다. 99%까지 환급이 가능합니다.
4-2. 손해보험 의료비 보장의 특징
1) 질병의료비 특징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12,121가지 모든 빌병에 대한 1억원까지 보장
보상하지 않는 질병은 공통적으로 성병, 비뇨기과질환, 치질의료비, 임신관련질환, 선천적질환, 충치질환, 예방접종, 미용 및 성형치료등입니다. 나머지 질병들은 보상이 되고, 상해의 경우에는 고의가 아닌 이상 모두 보상이 됩니다.
2) 상해의료비 지급여부( 입원실비, 검사비, 진찰비, 재료대, 치료비, 입원비, 식대비 등등...)
상해의료비의 경우 입원의료비 1억원 + 통원의료비 30만으로 가입하는 방법과 일반상해의료비로 1천만원 선택을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상해의료비=è교통사고시 자동차보험처리를 해도 별도로 중복보상이 되며, 통원시에도 1천만원까지 보상이 되기에 MRI촬영도 통원시 부담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입원실료, 검사, 치료비, 수술비, 식대, 투약비, 진찰료, 통원의료비 모두 보상이 됩니다.
상해입원의료비 3천만원~1억원+통원의료비 30만원=è 입원시에는 한도가 늘어나고, 병실료 차액이 50%보상이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통원진료시 치과, 한의원이 제외되고 자동차사고시 중복으로 보상받지 못합니다.
3) 통원의료비 지급여부
질병은 1일 10만원 한도, 상해는 한 사고당 1천만원한도로 지급이 됩니다.
질병통원의 경우 1일 10만원 한도가 현재 모든 보험 최고의 보장입니다.
5. 보험관리의 중요성
보험가입도 중요하지만, 유지를 하면서 보상시나 보장내용 변경시 수시로 신속하게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으실 수 있는 것도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엔 가입할땐 모든 것을 다해줄 것처럼 하면서 1년도 못 지나 보험회사를 옮기는 영업사원이 너무나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나 손해보험의 의료비 보장이 있기에 중간에 관리사원이 잘 안내할 경우, 검사비나 한의원 약값등을 보다 좋게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험상품 교차판매가 시작되면서, 누구한테 어느상품을 들어야 할지 소비자들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하지만, 선택기준으로 삼을 원칙은 있다.생보는 ‘정액보상’, 손보는 ‘실손보상’의 원칙이다. 보험 상품의 교차판매가 시작되면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약관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입할 보험의 약관을 제대로 알아야 손해 보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보험계약보장은 약관에 따라 결정된다. 많은 소비자들은 약관 내용을 제대로 알기가 어렵다. 결국 보험사고가 일어나야 보험금 지급여부를 알게 될 정도다. 내용도 어렵고 용어 자체가 까다로워 보통사람들은 무슨 소리인지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 된다. 글씨도 깨알 같다.
생보·손보 약관 달라 분쟁 우려
생명보험약관과 손해보험약관은 확실히 다르다. 생명보험은 정액 보상을, 손해보험은 실손 보상을 원칙으로 만들어져 있다.
손해보험상품의 개별약관마다 세부지급사항은 약간씩 차이가 난다. 약관상 서로 다른 내용은 △보장개시일
△계약해지 때 보험료 환급
△통지의무
△자살·폭력행위·의료사고·임신·출산 보장
△중복보상 여부 등이 다르다.
이를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보장개시일
=보험청약과 함께 제1회 보험료를 내면 생명보험은 보장이 바로 시작 된다. 하지만 손해보험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자동차보험은 첫날 24시부터다.)
가입 전 알릴 의무 위반으로 계약을 해지할 때 보험료 환급
=보험사고 여부에 상관없이 생명보험은 전액 환급되지만 손해보험은 다르다. 보험사고가 일어난 뒤면 전액 환급되나 발생 전이면 해약환급금으로 처리된다. (약관상 해지권은 가입 후 2년 안에 행사할 수 있다.)
통지의무(가입 뒤 알릴 의무)
=생명보험은 의무가 없다. 그러나 손해보험은 직업, 직무 등의 변경 때 알릴 의무가 있다. (알린 내용에 따라 보험료 또는 보장금액이 달라지거나 계약유지가 거절될 수도 있다.)
자살 보장
=생명보험은 정신질환 등이 증명되거나 가입후 2년이 지나면 보장된다. 이에 반해 손해보험은 이유를 불문하고 보장을 해주지 않는다.
폭력행위 보장
=생명보험은 재해로 인정, 보장 되지만 손해보험은 되지 않는다. 다만 형법상 정당방위는 인정받을 수 있다.
의료사고 보장
=생명보험은 사고 입증이 있을 경우 재해로 인정돼 보장된다. 이와 달리 손해보험은 되지 않는다.
임신·출산관련 보장
=생명보험은 약관상 보장범위에 들어가면 보장받을 수 있다. 반면 손해보험은 보장을 해주지 않는다. 다만 약관에서 부담하는 상해로 인한 경우는 보장 받을 수 있다.
중복보장
=정액생명보험은 여러 개의 계약이라도 각각 보장받는다. 손해보험은 보장항목 중 의료비보장(실비보장) 특약은 계약이 여러 개라도 실제 본인부담금만 보장하므로 비례해서 처리된다